샘표블로그

더참한 Time slip 크림 산뜻하게 발려서 좋아하던 제품. 이것만으로는 건조할 수 있어서 리치한 로션을 먼저 발라준다.

가격 있는 편인데 옷을 두 개나 샀다. ​​ 후기 가디건은 실제 입었을때 어깨도 넓어 보이고 뚱뚱해 보였다.(･̆⍛･̆) 스웨터는 실제 입었을때 이쁘게 풍성해 보였다. 그리고 두 옷 모두 오래되서 붉게 바랜 아이보리색 같은 느낌이 좀 있다. 결론 가디건만 반품하기로 했다.

식물성 요거트 '미안해요' 아침에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식사 대용식을 이것 저것 시도해 보았는데 그중에 속이 편했던게 클렌즈 주스와 소미노 제품들이었다. (미안해요 요거트는 사실 식사대용식이 아니다.) 클렌즈주스는 유통기한이 짧아 가끔씩+주로 여름철에 챙겨먹고 아미노, 발효식, 미윤음, 디토가루 같은 소미노 제품들은 쌀 떨어지면 주문하듯 사서 쟁여두는 게 어느새 일상이 되었다. 이곳에서는 시즌 요거트가 나올때가 있는데 복숭아 혹은 딸기가 들어간 요거트가 나올때도 주문해서 먹었고, 요거트 만으로도 아침식사가 되었다. (한개는 부족하고 두개씩..) 자주 애용하는 와디즈에도 펀딩이 떴길래 오픈알림 신청하고 바로 펀딩에 들어갔다. '미안해요' 아름다울 '미' 편안할 '안' 함께 '해' 빛날 '요' 소란스럽게 먹..

이번에 라이트 버전이 나오면서 할인행사를 하고 있어 얼른구매 ​​ 이렇게 이쁜 케이스에 담겨져 나온다. ​​ 사이즈는 평소 사이즈 보다 한사이즈 크게 구매해야 허벅지가 안쪼인다. ​ 여러개 사면 할인 될때 3명이서 같이 구매했는데 모두 한사이즈 크게 교환했었다. 내 경우 생리기간에는 이 팬티 위에 생리대를 차고 쓰고 생리 후에 생리혈이 찔끔찔끔 할때 팬티만 입는다. 기존 제품은 조금 갑갑하고 더운 느낌이 있었는데 라이트는 가볍게 나온 제품이라 내 용도에 더 적합! 팬티 위에 비치는 매쉬소재로 라인이 들어가 있어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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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노쉬 대체적으로 달달하다. 녹차라떼 or 요거트 처럼 디저트 같은 느낌의 걸쭉한 음료이유식이다. 세끼 중에 한끼 정도가 적당하다. 세끼를 모두 이것으로 먹으면 속이 편하지 않다. 포만감이 오래가지 않는다. 이것만 먹는다면 순간허기를 달랠 간식대용 정도가 적당하고, 랩노쉬 + 샌드위치 조합이면 점심한끼로 괜춘하다. 아예 통에 들어있는거 말고, 가루만 들은거+제공물통 조합으로 구입했는데, 여기서 제공하는 물통이 잘 새서 잘 안쓴다. 밀스 이것역시 하루에 한끼가 적당하다. 삼시세끼대체는 배에 이롭지 않다. 우유나 요거트에 먹는게 그나마 맛있고, 물이랑 먹는건 살짝 달짝지근한 미숫가루 선식느낌이다. 순간허기를 달래기 위해 먹으면 아쉬운대로 때우는 느낌. 미숫가루 사다놓고 계속 안먹고 방치하는 것처럼 얘도 잔뜩..

"괜찮은 간식이 없을까?" 생각하다 만난 제품이다.​ 괜찮은(맛과 영양을 동시에 갖추고, 건강하게 허기를 달래주고, 주머니에 들어가서 배고플때 몰래 꺼내먹을 수 있는)간식이 나타났다! ​​​​​ 잔다리 마을공동체에서 만든 제품이다. 콩을 다양한 입맛에 맞게 변신시키는 곳으로 잔다리 두부로 이미 입소문이 나있는 곳이다. 나중에 즉석낫또도 나오면 좋겠다. ​ 역시 괜찮은(몰래먹기좋은) 녀석이다! #농사펀드

​이번엔 랜덤박스 이벤트다! ​​ *ㅇ*​ ​ 전에 주문해서 먹고 감동받았던 파이 랜덤박스로 당첨되서 감동 또 감동ㅠ ​ 조앤스오븐 애플파이 상처난 사과들을 아름답게 승화시켰다. ​ 냉동실에 보관해서 하루에 딱 두조각만 밀스랑 같이 먹었다. 그렇게 한동안 나의 달콤한 점심되어 주었다. 조앤스오븐 애플파이 #농사펀드

​ 기존회원에게도 50 Box 의 기회가 있었는데, 성공*-* ​ 덕분입니다 박스도착! 덕분에 다양한 맛보기•ㅇ• ​ 단거먹고 싶을땐 고구마 짬쪼롬이 먹고플땐 육포 ​ 사골곰탕은 따로도 시켜먹었던 제품 슈퍼에서 다진마늘 사고 소금과 김치만 있음 언제나 든든한 한끼가 되어주었다. ​ 구성품 중에 뱅쇼는 잘 안마실 것 같은데.. 했는데 감기기운이 제일 먼저 찾고 있었다... #농사펀드

샴푸도 화장품과 마찬가지로 구입하기 전에 '화해'어플로 검색해 보고 산다. 한때 랭킹에서 1위였던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샴푸를 쓰고 있는 중인데, 머리를 감은 날은 괜찮지만, 그 다음날은 머리가.. 부끄럽다. (머리기름 척척.. 안감은티 좔좔... ) 최근 갔던 미용실에서 모공을 막고 있는 하얀 녀석들이 보이고 울긋불긋한 곳들도 보인다. 일주일간은 지성샴푸를 쓰고, 기름기가 다스려진다 싶으면 데일리샴푸와 번갈아 쓸것을 권유하심. 역시나 '화해'어플로 검색 들어갔고, 성분+랭킹 외에 부작용여부도 같이 고려해서 봤다. 그러다 찾은 제품이 아킨 레몬그라스 샴푸다. 티몬과 위메프에서 9,900원 할인중이라 냉큼. 배송비 고려해서 넉넉히 사고 싶었으나 아직 확신할 수 없으므로 한병만 우선 구입! 후기) 아로마티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