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블로그
먹어본것 이것저것
랩노쉬 대체적으로 달달하다. 녹차라떼 or 요거트 처럼 디저트 같은 느낌의 걸쭉한 음료이유식이다. 세끼 중에 한끼 정도가 적당하다. 세끼를 모두 이것으로 먹으면 속이 편하지 않다. 포만감이 오래가지 않는다. 이것만 먹는다면 순간허기를 달랠 간식대용 정도가 적당하고, 랩노쉬 + 샌드위치 조합이면 점심한끼로 괜춘하다. 아예 통에 들어있는거 말고, 가루만 들은거+제공물통 조합으로 구입했는데, 여기서 제공하는 물통이 잘 새서 잘 안쓴다. 밀스 이것역시 하루에 한끼가 적당하다. 삼시세끼대체는 배에 이롭지 않다. 우유나 요거트에 먹는게 그나마 맛있고, 물이랑 먹는건 살짝 달짝지근한 미숫가루 선식느낌이다. 순간허기를 달래기 위해 먹으면 아쉬운대로 때우는 느낌. 미숫가루 사다놓고 계속 안먹고 방치하는 것처럼 얘도 잔뜩..
샘's Choice
2017. 6. 19. 10:20
[농사펀드] 잔다리 하루한줌 콩
"괜찮은 간식이 없을까?" 생각하다 만난 제품이다. 괜찮은(맛과 영양을 동시에 갖추고, 건강하게 허기를 달래주고, 주머니에 들어가서 배고플때 몰래 꺼내먹을 수 있는)간식이 나타났다! 잔다리 마을공동체에서 만든 제품이다. 콩을 다양한 입맛에 맞게 변신시키는 곳으로 잔다리 두부로 이미 입소문이 나있는 곳이다. 나중에 즉석낫또도 나오면 좋겠다. 역시 괜찮은(몰래먹기좋은) 녀석이다! #농사펀드
샘's Choice
2017. 3. 28. 23:00